다나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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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작가, 애니메이터. 덕테일즈(2017)와 그래비티 폴즈의 스토리보더로 활동하였고, 자신의 독립작인 아울 하우스를 제작하여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2. 작품[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3. 수상[편집]
4. 기타[편집]
- 2017년 트위터에서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말해주었고 그래서인지 아울 하우스는 디즈니 작품이라기엔 파격적으로[2] LGBTQA+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3]
- 아울 하우스의 주인공인 루스 노세다는 자신의 양성애자 경험을 영감으로 하여 제작하였다고 한다. 더불어 루스 또한 테라스처럼 코네티컷 주 출신이다.
- 앰피비아의 제작자 맷 브랠리와 친구이기도 해서 앰피비아가 완결했을때 팬아트를 그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둘 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호러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테라스가 좋아하는 장르는 바디 호러. 아울 하우스 시즌 2는 호러물 요소나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어두운 전개가 많아져서 이런 경향이 특히 강했던 시즌 2 후반부 방영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사신 취급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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